흔히 개발서버나 테스트서버에 웹어플리케이션을 배포할 때는 프로젝트의 모든 빌드된 파일(class,jsp,html,...)을 한꺼번에 배포한다.
그러나 운영서버 반영은 상황이 다르다. 운영서버에는 전체 어플리케이션 파일을 한꺼번에 배포하지 않고 테스트가 통과된 검증된 파일만 반영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대개 업무팀에서 특정 기능 또는 화면을 골라서 운영에 반영해달라고 요청이 들어온다.
전체 프로젝트 소스에서 일부만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게 최선일까?
1. FTP 프로그램 등에서 그냥 반영할 파일을 골라서 업로드하는 방법.
난 지금껏 이 방법을 써왔다. 물론 시스템오픈 전에 막바지 구축단계에서.
2. 무조건 최신 소스를 받아서 반영.
소스저장소의 중심개발축(HEAD, Trunk)에 소스를 받아서 빌드하고 그냥 전부 일괄로 반영. 배째라식.
3. 중심개발축 소스를 태깅하고 태깅된 소스를 받아서 반영.
태깅은 전체소스에 다 태그를 붙이기 때문에 반영할 소스가 아닌 것도 반영될 수 있다. 정말로 반영을 원하는 것만 가져오려면 운영에 반영할 소스들만 커밋하게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
4. 운영 반영용 브랜치(릴리스브랜치)를 따서 반영하는 방법
릴리스 브랜치를 만들고 중심개발축에서 운영에 반영할 소스만 골라서 릴리스 브랜치에 병합한 뒤
릴리스브랜치 소스를 커밋한다. 이후 운영반영용 빌드는 릴리스 브랜치의 소스만 취합해서 빌드,테스트하고 운영서버에 반영하는 식이다.
난 지금껏 이 방법을 써왔다. 물론 시스템오픈 전에 막바지 구축단계에서.
2. 무조건 최신 소스를 받아서 반영.
소스저장소의 중심개발축(HEAD, Trunk)에 소스를 받아서 빌드하고 그냥 전부 일괄로 반영. 배째라식.
3. 중심개발축 소스를 태깅하고 태깅된 소스를 받아서 반영.
태깅은 전체소스에 다 태그를 붙이기 때문에 반영할 소스가 아닌 것도 반영될 수 있다. 정말로 반영을 원하는 것만 가져오려면 운영에 반영할 소스들만 커밋하게 해야 하는데 이게 쉽지 않다.
4. 운영 반영용 브랜치(릴리스브랜치)를 따서 반영하는 방법
릴리스 브랜치를 만들고 중심개발축에서 운영에 반영할 소스만 골라서 릴리스 브랜치에 병합한 뒤
릴리스브랜치 소스를 커밋한다. 이후 운영반영용 빌드는 릴리스 브랜치의 소스만 취합해서 빌드,테스트하고 운영서버에 반영하는 식이다.
관련 책이나 자료를 보면 4번 방법을 많이 적용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나온다.
그러나 내 경험도 그렇고 내 주위에는 1,2번 방법으로 흔히 처리한다. 내가 SM 경험이 없고 SI만 해봐서 그런 걸수도 있고...
시스템 오픈 전에는 그냥 1,2번 방식으로 하고 오픈 후 안정화되고 나면 4번 적용하는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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